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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각범의 화쟁토론] 불가능을 현실화시키는 ‘기적의 리더십’ 필요
김봉래 기자 | 승인 2019.06.25 00:06

 

불확실성의 시대, 위기감이 상존하는 시대일수록 소통과 공감의 민주적 리더십이 요구되는데요,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변화를 주도해 나갈 수 있는 리더십의 요소는 어떤 것들인지, BBS 이각범의 화쟁토론에서 점검해 봤습니다.

김봉래 기자입니다.

 

격변의 시대를 이끌 리더십은 어떠해야 하며, 제대로 된 리더십을 갖춘 리더를 어떻게 육성해야 할까.

또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민주적 리더십은 어떤 요소를 갖춰야 할지 BBS 이각범의 화쟁토론에서 집중 점검했습니다.

(인서트1) 이각범/ 대한불교진흥원 이사장(BBS ‘이각범의 화쟁토론’ 진행)
“민주적 리더십이라는 것은 결국은 국민을 편가르지 않고 국민의 모든 역량을 새로운 시대에 맞게 투입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그게 형성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패널들은 민주적 리더십의 요소로 무엇보다 소통과 공감능력을 꼽았습니다.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은 대의민주제 아래서 선출된 대표와 국민이 모두 함께 탁월함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서트 )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
“대표자들만 탁월해서 되는 게 아니고 대표들을 뽑은 사람, 또 대표들을 따르는 사람들이 높은 수준의 참여의식과 함께 높은 수준의 민도를 보여줘야 그 민주주의는 살아날 수 있고...”

벤처기업가인 정원석 주식회사 청사진 공동대표는 민주적 리더십의 핵심 가치는 다원성을 얼마나 잘 조화시키느냐에 달려 있으며, 설득력 있는 비전을 제시하고 합의를 이끌어 내는데 요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3) 정원석/ 벤처기업가
“1차, 차, 3차 산업혁명으로부터 촉발되는 모든 요소들을 지금의 다원화된 사회구조 속에서 하나의 융합된 창의력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저는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한 거시적 능력이라고 생각하고요...”

또 박형준 전 사무총장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토대를 마련하고 계승해온 역대 대통령들의 리더십이 얼마나 제대로 평가되고 계승되고 있는지 돌아볼 것을 주문했고, 정원석 대표는 올바름이 비상식과 거짓에 의해 패할 수도 있는 사회라며 메시지와 메신저의 회복을 주문했습니다.

유연성을 갖춘 소통의 리더십, 지식적 리더십, 그리고 원칙의 리더십을 꼽은 이각범 대한불교진흥원 이사장은 엄청난 전환기적 위기에서 대중에 영합하지 않으면서도 대중을 설득해 새로운 사회로 나갈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의 출현을 기대한다는 말로 토론을 마무리했습니다.

BBS NEWS 김봉래입니다.

영상편집: 최동경

김봉래 기자  kbrbu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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