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원 청년회, 사랑 나눔 미소 나눔' 생필품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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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웃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을 슬로건으로 봉사하는 불자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미소원이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 돕는 일에 나섰습니다.  

미소원 청년회는 오늘(22일) 부산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사랑 나눔 미소 나눔'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3월 일일맛집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다문화 가정 20곳에 200만원 상당의 여성 위생용품과 생필품을 전달했습니다. 

[인서트/장유정/미소원 이사장] 
혼자만 살면 무슨 재미입니까. 우리가 함께 잘 살아야 되잖아요. 물 같은 마음으로. 물을 낮은 곳부터 채워나가잖아요. 그래서 미소원은 우리가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에 형편이 어려운 곳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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