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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이 종단의 최고어른이자 법통의 상징인 총인의 선출 방식을 논의한 결과, 현행대로 추대를 통해 선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진각종 종의회는 어제 제417회 임시종의회를 열고 총인 선출 방식 변경을 골자로 한 종헌 개정안을 다뤘으나 관련 안건이 부결됐습니다. 

사진출처=밀교신문

이로써 제13대 진각종 총인은 인의회 의원과 통리원장, 종의회의장, 현정원장, 교육원장 등으로 구성된 '총인추대위원회'를 통해 늦어도 다음달 31일 전에 추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진각종의 법계는 대종사인 총인 바로 밑에 ‘종사’ 법계가 있어서, 현재 종단 내에서는 종사법계 중 4명 안팎이 총인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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