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통합신공항 최종이전지를 올해 안에 선정하기 위한 공식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대구시,경북도,군위군,의성군 등이 참여하는 이전부지 선정실무위원회를 열고 종전부지 활용방안과 이전 주변지역 지원방안 등을 협의했습니다.
국방부 등은 이달 말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이를 최종 심의.확정한 뒤 9월까지 최종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이전부지 선정절차와 기준, 이전부지 선정계획 등을 확정해 공고할 계획입니다.
이후 이전후보지 지자체 주민투표와 유치신청 접수를 거쳐 이전부지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올해 안에 최종이전지를 선정합니다.
박명한 기자
mhpark@bbsi.co.kr
거의 흡수합니다.
우보는 사방이 산악지형으로 확장성과 지역연계발전성이
전혀 없습니다.
사통팔달 접근하기 편리한 소보/비안 공항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경계의 두 군은 머리를 맞대고 상생을 모색해야 하며
김영만쓰레기가 독식하려고 발광하나 망상일 뿐입니다.
5만 4천 의성군민이 소음피해만 당하며 그냥 지켜보진 않습니다.
의성. 군위 모두 소멸위험지역인데 공동유치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