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에 전국 최대규모 중부권 택배 허브터미널이 들어섭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오늘(20일) 진천군 초평 은암산업단지에서 기공식을 열고 택배 허브터미널 공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에 조성되는 택배 허브터미널은 전국 최대규모인 14만4천여㎡의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지고, 1일 처리량이 150만 박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는 롯데글로벌로지스 자체 15개 허브터미널의 1일 처리량을 모두 합한 물량보다 많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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