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몽불교교류협회 설립기념 축하법회가
오는 26일 오후4시
대명동 프린스호텔 별관 2층 리젠시홀에서 봉행됩니다.
이날 축하법회에는
법인대표인 동화사 주지 지성스님과
몽골 최대사찰인 간단사 스님들,
우르진 룬데부 주한몽골대사, 이외수 한몽불교교류회장 등
사부대중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사단법인 한몽불교교류협회는
그동안 서울중심으로만 이뤄지던 한,몽골간 불교민간교류가
지방에서도 이뤄지게 되는 기틀을 마련한
최초의 지방순수불교민간교류단체입니다.
한몽불교교류협회는
대구 동화사가 대구 유니버시아드를 앞둔 지난 2003년 창립해,
그동안 몽골 성지순례 등 한,몽 불교계간의 교류에 노력해오다
지난해 12월 대구시로부터 정식으로 사단법인 허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