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사 현장 근로자가 안전스티커를 부착하고 일하는 모습.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지역 관내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건설공사 안전스티커 9종, 2만7천장을 제작해 공사현장에 배포했습니다.

기존 안전포스터·스티커와는 다르게 사무실이 아닌 공사현장에서 직접 일하는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목표로 제작됐습니다.

또 현장에서 착용하는 안전모와 건설장비에 부착해 근로자들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강경학 농어촌공사 경북본부장은 “정부의 재해율 저감 목표를 달성하고자 공공기관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건설현장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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