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현행 2.25~2.50%에서 동결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 여파 등에 대한 우려로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진 상황에서 나온 결정으로, 6달째 동결입니다. 

연준은 그러나, 이번 성명에서 연초부터 금리 정책을 언급할 때마다 강조해온 “인내심을 가진 다”는 표현을 삭제해 향후 금리 인하 가능성도 함께 내비쳤습니다. 

연준은 노동시장이 가하고 경제 활동이 완만히 상승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실업률도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고 평가하며 금리 동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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