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 태고종 비구니회 신임 3대 회장에
2대 집행부 부회장 홍여초 스님이 선출됐습니다

전국비구니회는 최근 서울 신촌 봉원사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회장 선거를 실시한뒤
부회장인 홍여초스님을
3대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회장에는 충주 대원정사 주지 법담스님과
울산 보덕사 주지 보문스님을,
감사에는 법흥사 주지 혜은스님과
영천사 주지 보원스님을 각각 선출했습니다

신임 회장 홍여초스님은
지난 1978년 윤혜만스님을 은사로
서울 법륜사로 출가한 뒤
93년 동국대 불교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중앙종회의원과 이천 무량사 주지,
장호원 여의정사 주지 등에 재임중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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