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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제 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는 오늘(19일), 기해년 하안거 포살법회를 봉행하고 정진을 향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건봉사 주지 현담스님을 전계사로 설법전에서 봉행된 3교구 포살법회에는 신흥사와 낙산사, 백담사 등 3교구 본, 말사 스님 등이 참석해 스스로를 경책하고 참회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 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는 19일, 설법전에서 기해년 하안거 포살법회를 봉행했다.

스님들은 또 ‘십중대계’와 ‘사십팔경계’를 함께 독송하며 안거 기간 수행을 살피고, 참다운 수행자로서 계율을 잘 지녀 오롯이 수행에 전념할 것을 발원했습니다.

특히 승가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계율을 엄정하게 지켜 화합을 이루고 깨달음을 성취하기 위해 정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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