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상하수도본부는 붉은 수돗물 사태가 장기화된 인천시 주민들에게 제주개발공사를 통해 삼다수를 긴급 지원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삼다수 40톤 가량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도 상하수도본부는 이번 인천 사례를 계기로 유사작업을 할 경우 수질검사 등 통수시험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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