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일터 현장을 바꿔나가기 위해서는 노사가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임 차관은 오늘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 우수 기업인 코아비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자동차 연료펌프 모듈 제조업체인 코아비스는 지난해 일터 혁신 컨설팅을 신청했고, 현재 스마트공장 도입에 따른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재직자의 근로여건 개선 등을 위해 노사가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서정 차관은 이날 현장방문에서 "코아비스와 같이 CEO의 혁신의지와 근로자들의 참여도가 높은 기업들이 확산돼 중소기업의 근로조건 개선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일터 혁신 컨설팅 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상취재:  성광진기자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