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운영 정책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내일(19일) 저녁 6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토론회에는 관내 초중등 교원과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IB는 공교육 혁신모델이 될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토론회는 하화주 반포고 교감의 ‘대구 교육의 새로운 도전:공교육 혁신 모델로서의 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과 신성호 전교조 참교육연구소 연구위원의 ‘IB 도입은 시범학교만의 별도 교육, 또 다른 스카이캐슬’ 등의 발표로 진행됩니다.

이에 한효석 전 부천고 교사, 강태원 대구여고 교사, 황은비 서동중 교사, 김봉석 동변중 교사 등이 토론자로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