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슬로시티'를 선포한 경남 김해시가 국제슬로시티연맹 총회에서 정책 방향 등에 대한 길을 찾습니다. 

경남 김해시는 허성곤 시장 등 5명으로 이뤄진 연수단이 9일 동안의 일정으로 이탈리아 오르비에토에서 열리는 2019년 국제슬로시티연맹 총회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수단은 총회 참석과 함께 영국, 독일 등도 돌아보고 해외 슬로시티 사례에 대해 연구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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