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 이빈시에서 어젯밤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사상자가 130여명 규모로 늘어났습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전까지 모두 11명이 숨지고 122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지 당국이 지진 현장에서 밤샘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사상자 수는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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