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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 지명자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
박세라 기자 | 승인 2019.06.17 12:04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윤 지명자는 오늘 오전 서울 중앙지검에서 점심식사를 위해 청사를 나가던 중 취재진과 만나 이 같이 전하고 “많이 도와주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검찰 수사권 조정이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등 검찰 개혁에 대한 질문에는 "차차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또한 자신의 검찰총장 지명으로 인해 검찰 내 고위직 선배 기수의 줄사퇴 가능성과 조직 안정에 대한 질문에도 “지켜봐 달라”는 대답으로 대신했습니다.

한편 대검찰청은 조만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을 마련해 청문회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박세라 기자  serafact@bbsi.co.kr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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