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가공식품 가운데 소주와 카레 가격이 전달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 가격사이트를 보면 지난달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 중 카레와 소주, 맛살 등 18개 품목이 전달보다 가격이 올랐습니다.

특히 맛살은 최근 3개월 연속 값이 올랐고 고추장도 지난 1월 이후로 계속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반면 오렌지 주스와 참치캔, 수프 등 10개 품목은 전달보다 가격이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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