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 논란'을 빚은 자유한국당 한선교 의원이 사무총장직을 사퇴했습니다.

한 의원은 오늘 오전 취재진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건강상의 이유로 사무총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선교 의원은 당직자에게 욕설을 하고, 취재를 위해 회의장 밖 복도에 앉아있던 기자들에게 "아주 걸레질을 하는구먼"이라는 막말을 해 거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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