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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헝가리 검경에 '가해 크루즈 선장' 신병관리 요청
BBS NEWS | 승인 2019.06.15 08:51
12일(현지시간) 전날 허블레아니호 인양작업이 끝난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에 추모객들이 놓아둔 꽃이 그대로 남아 있다

정부는 헝가리 참사와 관련해 가해 크루즈 선장의 신병을 확보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정부 합동신속대응팀은 형가리 현지시간으로 어제(14일) 헝가리 경찰청장과 검사장에게 보석으로 풀려난 '바이킹 시긴호 유리 C. 선장'의 신병관리와 철저한 사실관계 규명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헝가리 경찰청장은 전담팀을 꾸려 피의자를 밀착 감시하고 있으며 인양된 허블레아니호 해체 등을 통해 추가 증거를 확보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가해 선박인 바이킹 시긴호가 사고 직후 운항을 재개한 데 이어 구속됐던 유리 C. 선장이 보석금 1천 500만 포린트(약 6천200만원)을 내고 13일 풀려나면서 부실 수사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한편 이번 주 희생자 장례가 계속되고 있어 다음 주 중에는 실종자 가족을 제외하고 대부분 가족이 귀국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고로 한국인 23명이 숨졌고 3명이 실종됐으며 헝가리인 선장과 승무원도 숨졌습니다.

또, 지난 12일 사고현장에서 약 110㎞ 떨어진 뵐츠케 지역에서 실종자 시신 1구가 수습된 이후 14일 오후까지 추가로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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