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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완전한 비핵화 이뤄져야 재래식 군축노력"
김호준 기자 | 승인 2019.06.14 21:29

문재인 대통령은 "남과 북은 완전한 비핵화가 이뤄지면 이어서 재래식 무력에 대한 군축도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스웨덴을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오늘 스톡홀름 시내에 있는 의회 제2의사당에서 연설한 직후 '핵 군축으로 가기 위해 어떤 조처를 할 것이냐'는 취지의 울레 토렐 사민당 의원의 질문에 "지금 우리가 추진하는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궁극적 목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완전한 비핵화가 실현된다면 그 자체로 핵 군축이 이뤄지고, 그것은 국제사회의 핵확산을 방지하는 굳건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은 이번 핵 군축 등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함께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얀 엘리아슨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 운영이사회 의장이 '남북 신뢰구축을 위해 어떤 조치를 할 것이냐'는 취지로 질문하자 "미국과 한국은 언제든 북한과 대화할 자세가 돼 있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표명했다"며 비핵화 협상 재개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제2차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이 합의 없이 끝났기 때문에 지금 대화가 교착상태인 것처럼 보이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서로에 대한 신뢰를 계속 표명하고 있으며 대화의 의지를 밝히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호준 기자  5kj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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