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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증거인멸 사과...준법경영 실천하겠다"
유상석 기자 | 승인 2019.06.14 17:11

대표적인 바이오 전문 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분식회계 의혹, 증거인멸과 관련한 검찰 수사에 대해 "송구하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공식 입장문을 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입장문에서 "임직원이 구속되고 경영에 차질이 빚어진 데 대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회사의 자료 관리를 포함한 경영 시스템을 점검, 정비해 준법경영을 실천하겠다"며 "검찰 수사에도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의 핵심 증거를 없애도록 지시한 혐의로 김모 삼성전자 사업지원 태스크포스 부사장과 박모 삼성전자 인사팀 부사장을 지난 12일 구속 기소했습니다.

 

유상석 기자  listen_well@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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