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대한축구협회가 우리시간으로 모레 새벽 열리는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의 승리를 위해 단체 응원전을 엽니다.
서울시와 축구협회는 내일 밤 11시부터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표팀 서포터스인 ‘붉은악마’와 함께 단체 응원전을 펼치고, 전광판에서 결승전을 방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우리시간으로 모레 새벽 1시 폴란드 우치 경기장에서 우크라이나와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을 치릅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내일 밤 11시부터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안전을 위해 폭죽 등 화약류와 유리병 등 위험 물품은 물론 주류 반입도 제한됩니다.
배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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