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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제주도민 명예훼손한 경기도에 공식 사과” 요구원희룡 지사도 “이 지사 사과 변명조와 훈계조” 비판
이병철 기자 | 승인 2019.06.14 11:00
평택항 폐기물 공식사과 요청관련 청정환경국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제주시가 필리핀으로 수출됐다가 경기도 평택항으로 돌아온 불법수출 폐기물 사태와 관련해 경기도청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제주시는 어제(13일) 경기도에 공문을 발송해 제주도민의 명예를 실추 시키고 허위 보도자료를 배포한 상황에 대해 정정 보도와 함께 제주도와 제주도민에게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앞서 경기도는 필리핀으로 수출했다가 평택항으로 돌아온 폐기물 4천600톤이 제주시 생활폐기물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혔다가 아닌 것으로 드러나면서 제주시측의 반발을 불러왔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필리핀에서 돌아온 폐기물이 제주도산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자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주도민들께 정중히 사과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라나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원더불TV를 통해 이 지사가 페이스북을 통해 내놓은 사과는 변병조와 훈계조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원지사는 “이재명 지사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은 제주도민을 범죄인처럼 몰고 큰 상처를 안겼다”면서 “정말 경솔하고 가벼운 언사로 인해 제주도의 명예훼손은 물론이고 많은 손실을 봤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병철 기자  taiwan0812@hanmail.net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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