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이 진기 73년 창교절을 맞아 기념불사와 세미나 등으로 진각성존 회당대종사의 창교이념을 되새깁니다.

진각종은 오늘 오전 10시 서울 총인원 내 탑주심인당을 비롯해, 회당대종사 탄생지인 울릉도 금강원 내 총지심인당, 미국 LA불광심인당 등 국내외 각 심인당에 일제히 기념불사를 봉행합니다.

진언행자들은 기념불사를 통해 회당대종사의 창교이념인 불교흥황과 밀교중흥, 현세정화, 심인현현을 통해 한국불교의 발전과 국가의 흥왕, 인류의 행복을 서원합니다.

오후 2시 30분에는 서울 총인원 진각문화전승원에서 ‘진각성존 회당대종사의 창교정신과 계승’을 주제로 창교절 봉축 기념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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