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3일(목)>

광주지역 각 소방서에
대형특수 재난사고에 대처하는
특수구조대가 창설돼 이달부터 운영됩니다.

특수구조대는 평상시에는 소속소방서에서
임무를 수행하다가 대형특수 재난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경우에만 현장에 투입됩니다.

구조대는 탐색반과 구조반, 응급의료반,
그리고 기술지원반등 4개 반으로 편성운영되며
소방안전본부는 이 조직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소방본부 직할 정규 구조대로 운영해 나갈 방침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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