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 왕생극락 염원 추모의 등 달아... 청소년 장학금도 전달

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부산 진여원이 제21회 진여호국영령 위령재와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진여원은 오늘(13일) 부산 북구 현충공원에서 순국선열의 왕생극락을 염원하는 추모의 등을 달고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추모의 시간을 갖고 감사패와 지역 청소년 14명에게 5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이어, 작은 음악회와 다과를 준비해 보훈 가족들의 위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서트/남보타월/진여원 원장]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님들의 넋이 평화롭고 안락한 아미타불국정토에서 영원한 휴식과 안녕을 누리시길 간절히 발원합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