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충북도소방본부 제공

오늘(13일) 오전 8시 30분 쯤 청주시 율량동의 한 교차로에서 56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정차 중이던 승용차 4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어 뒤따르던 28살 B씨의 승용차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차량 11대가 도로 위에 뒤엉켰습니다.

이 사고로 A씨 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고의 여파로 1시간여 가량 차량 정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교차로 내 끼어들기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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