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계 대한적십자 봉사회 대구지사협의회장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제16회 대구시 여성대상 수상자로 백인계 대한적십자 봉사회 대구지사협의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인계 회장은 대구시 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으로 양성평등 확산에 기여했으며, 대한적십자 봉사회원으로 재난현장 구호활동과 봉사활동에 헌신해 왔습니다.

여성대상은 2004년부터 ‘목련상’이라는 이름으로 여성발전, 사회봉사, 평등가정 3개 부문으로 나눠 지역 사회에 공헌한 여성을 선정해 시상하다가 2017년부터 여성대상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여성 1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시상식은 다음달(7월) 5일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9 여성 업(UP)엑스포’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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