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제공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가 제 74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11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유관기관 단체장, 수상자 및 가족,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구강보건상 시상식과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구강보건상 시상식에서는 사회봉사에 기여한 보건유공자 6명과 최종심사를 통해 입상한 건치학생 10명, 건치모자 3팀, 건치어르신 2명에게 시상이 이뤄졌다.

또 식전행사로‘작은 음악회’가 열려 다양한 음악공연과 함께 기념품 전달식도 마련됐다.

이에앞서 치과의사회는 4~5월 한달간‘2019 초·중 치아사랑 공모전’을 개최해 최종 선정된 수상자에게 표창과 부상을 전달했으며 내달까지 전남대학교 치과병원과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광천터미널 유스퀘어에서 수상작품전시회를 열고 있다.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박창헌 회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의 치아사랑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치과의사회는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과 봉사활동으로 치과의사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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