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정각원은 불기2563년 2019학년도 1학기 교직원 종강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이번 법회에는 교수, 직원, 신도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정각원장 법수스님은 “최근 우리사회는 양보가 있었다면 치르지 않아도 될 비용을 치르고 있다”며 “부처님은 이러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극단에 치우치지 않는 삶을 살아야한다고 말씀하셨다”고 설했습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 정각원은 마음 돌아보기, 자비명상, 유도명상과 같은 명상은 물론 보왕삼매론 경전의 이해와 국내 불교 문화유적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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