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3.06포인트(0.14%) 내린 2,108.75로 장을 마친 12일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컴퓨터 모니터를 주시하고 있다.

코스피가 외국인과 개인 매도에 닷새 만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3.06포인트 내린 2,108.75로 장을 마쳤습니다.

여전히 미중 무역분쟁의 불확실성이 있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우리 증시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964억 원, 외국인이 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999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4.47포인트 내린 724.32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2원 오른 1,182.6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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