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병원 전경

국내외 심장학 전문의들이 광주에서 심장중재술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인다.

전남대학교병원 심장센터는 제17차 광주국제심장중재술심포지엄(GICS)이  13일부터 15일까지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미국과 중국, 일본, 영국, 독일 등 세계 14개국에서 70명의 해외 심장학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전남대병원을 비롯해 서울대병원·충북대병원·고려대병원 등 대형병원 의료진과 기초 및 임상 연구자·전공의·간호사·의료기사 등 7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기간 동안 환자·시민을 위한 건강 강좌를 비롯해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 대동맥중재술 ,말초혈관중재술 등 다양한 심장중재술에 대한 시술 시연과 심포지엄, 강연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심혈관계 간호사·의료기사들을 위한 세션과 임상증례 발표 및 시상식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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