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라이벌 이란과의 A매치 평가전에서 1대 1로 비겼습니다.

한국은 후반 13분 황의조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4분만에 이란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내일 새벽 3시 30분 에콰도르와 U-20 월드컵 준결승을 치릅니다. 

한국이 승리하면 우리나라 남자축구 사상 최초로 FIFA가 주관하는 대회 결승에 진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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