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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중앙종회의원을 맡고 있는 서울 옥천암 주지 종민스님이 입적했습니다.

종민스님은 오늘 오후 동국대 일산병원에서 법랍 31년 세납 59세로 원적에 들었습니다.

 

종민스님은 월산스님을 은사로 불국사에서 출가해 동국대 법인사무처장과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종민스님은 지난해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받는데 실무 책임자로서 앞장서는 등 불교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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