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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아름다운 동행은 지난 4월 초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고성과 속초 지역을 찾아 이재민들을 위한 성품을 전달했습니다.

조계종 아름다운 동행 상임이사 자공스님은 오늘 오전 고성 군청을 방문해 이경일 고성군수에게 5천 여 만원 상당의 냉장고 75대를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습니다.

아름다운 동행 상임이사 자공스님은 오늘 오전 고성군청을 찾아 이경일 고성군수에게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성품을 전달했다.

자공스님은 “아직도 피해 복구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재민 분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함께하기 위해 정성을 모았다.”며, “상처가 완전히 치유될 때까지 종단 사부대중이 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공스님은 이어 오후에는 속초시청을 찾아 전길탁 부시장에게 4천 여 만원의 상당의 티브이 64대를 전달했습니다.

자공스님이 속초시청을 방문해 전길탁 속초부시장에게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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