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9차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 참가를 위해 일본 홋카이도를 방문 중인 한국 불교계 대표단(단장, 한일불교교류협의회장 원행 스님)이 오늘 자료.기념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는 구도청을 방문했다.

이번 일본 대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비롯해 천태종 총무원장 문덕 스님과 진각종 통리원장 회성 정사,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 스님,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범해 스님, 사회부장 덕조 스님, 순천 송광사 주지 진화 스님 등 90여 명의 대규모 방문단이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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