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에 5억2천800여만원, 2005년부터 누적금액 43억여원

BNK부산은행이 오늘(11일) 부산시교육청에 ‘저소득 가정 자녀돕기 기금’ 5억2천800여만원을 전달했습니다.

기금은 부산시교육청 소속 학교의 교직원과 산하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발급한 ‘부산교육사랑카드’의 이용금액 중 일부를 적립해 마련됐습니다. 

2005년부터 올해(2019년)까지 전달한 기금’의 누적금액은 43억여원에 달합니다. 

강호덕 카드사업부장은 “부산교육사랑카드가 더욱 활성화되어 더 많은 청소년에게 지원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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