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어제(10일) 밤 타계한 이희호 여사를 추모하기 위해 당사에 시민 분향소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금 뒤 오후 6시부터 발인일인 오는 14일까지 조문객을 받을 예정입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남칠우 위원장 명의의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인권운동을 위해 헌신하신 이희호 여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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