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1천kg과 옷걸이 230개, 수납용 바구니 20개 전달

부산 동래구불교연합회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을 전달했습니다. 

연합회는 오늘 동래구청을 찾아 이대우 부구청장을 만난 자리에서 자비의 쌀 1천kg과 옷걸이 230개 수납용 바구니 20개를 전달했습니다. 

회장 효심 스님은 "주변에는 항상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다"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를 맞아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동래구불교연합회는 24개 사찰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과 봉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