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특성을 살린 연극을 무대에 올려온 극단 맥이  3.1 운동 100주년 기념 및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 기념공연 뮤지컬 '그 날이 오면'을 선보입니다.

극단 맥은 오는 28일부터 3일 동안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박차정 의사의 일대기를 그린 '그날이 오면' 뮤지컬을 공연한다고 밝혔습니다.

극단 맥은 박차정 의사가 대표적인 여성항일독립운동가로 그녀의 독립운동 활동상과 민족정신을 전함으로써 그녀에 대한 정당한 평가는 물론 부산의 역사적 인물에 대해 부산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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