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1등 제주 향토기업으로의 꿈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드림타워 사업 경영진을 비롯해 임직원 70여명이 이사를 마치고 오늘(10일)부터 제주시 노형동 사무실에서 근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드림타워가 제주의 핵심 관광명소로 자리잡아 3천100명의 고급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또 세수 증대와 관광산업 발전 등 제주도민들이 드림타워의 가치를 실질적으로 체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지역상생 프로젝트도 세밀히 연구하여 실행할 예정이며, 제주의 교육기관과 유관 단체 등과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역인재 양성에 앞장설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드림타워에 들어갈 신선한 식자재 공급을 위해 제주지역 농수축협 등과 공급계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프로그램을 마련해 ‘1등 제주 향토기업’으로서 책임감을 다하려고 한다”며 “롯데관광개발이 더 큰 제주를 위해 힘찬 도약을 할 수 있도록 한결같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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