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음사 산하 제주불교문화대학 31기 재학생들이 도내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31기 재학생들은 관음사 포교국장 무원 스님과 함께 제석사, 보덕사 등 관음사 말사와 교수 스님들의 사찰을 순례했습니다.

또 재학생들은 관음사에서 학장 허운 스님에게 감로의 법을 청하며 마음의 휴식을 취하기도 했습니다.

31기 재학생들은 “교실에서 배웠던 부처님의 가르침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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