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는 지난 8일 서귀포시 영어교육도시 다목적운동장 개장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문대림 JDC 이사장을 비롯해 위성곤 국회의원, 구자철 선수 등이 참석했습니다.

구자철 선수는 제주유나이티드 출신으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구자철 선수는 대정읍 유소년과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학생 등을 대상으로 ‘구자철 축구클리닉’을 진행했습니다.

또 대정읍 주민들과 함께 친선 축구경기를 갖기도 했습니다.

이날 개장한 영어교육도사 다목적운동장은 JDC가 지역주민의 생활체육과 국제학교 체육활동 지원 등을 위해 조성했습니다.

축구장과 테니스장, 족구장, 육상트랙 등의 시설이 조성됐고 주민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영어교육도시 다목적운동장이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건강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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