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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문화비축기지에서 펼쳐진 ‘찾아가는 명상 체험’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 제7회 '힐링? 명상 페스티벌!' 개최
김연교 기자 | 승인 2019.06.10 07:00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도심 문화 공간에서 명상을 체험하며 스트레스도 해소하는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풍부한 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스님 등 전문가들이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으로 시민을 찾아가는 방식이어서 관심을 모았습니다.

김연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녹음이 푸르른 6월, 떠들썩했던 도심 속 문화공간에 고요함이 깃듭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손을 모은 채 들려오는 소리에 집중합니다.

바쁘고 어지러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난 시민들의 표정이 조금은 편안해진 느낌.

명상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가 서울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에서 명상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브릿지]

난생 처음 명상 체험을 해본 시민들도 많았습니다.

복잡한 생각을 잠시 내려놓고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서트 1 이주영 / 서울 중구]

"전체적으로 마음이 좀 더 편안해지는 효과가 있고,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조금씩 하다 보면 점점 더 평안해질 것이라는 희망이 있습니다." 

지난해 서울 시내 6개 숲을 순회하며 색다른 명상 체험을 선사했던 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는 올해 명상과 문화를 접목하자는 의미로, 젊음의 문화공간에서 7번째 명상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인서트 2 인경스님 / 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 이사장]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들을 진행해서 확실한 내적인 체험을 하고 갈 수 있도록 하자. 도시에서 하는 이유는 시민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제공하고 경험하게 하자, 이 취지가 있고요. 두 번째는 마음의 평화를 통해 현실 문제에 대한 통찰이 (명상이라는 뜻입니다.)"

올바른 자세로 몸과 마음의 근육을 풀어주는 요가 명상부터, 오감 명상, 신나게 움직이는 댄스테라피까지.

시민들은 기존에 알고 있던 지극히 정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온몸으로 하는 새로운 명상법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개인의 성향과 기질을 알아보는 '에니어그램 성격 검사'로 스스로를 좀 더 깊게 알아보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인서트 3 정일연 / 명상심리상담사]

"고집멸도를 사성제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성찰을 하면서 본인이 어떤 부분에 치중돼 있는지 어떤 부분을 더 필요로 하는지 검사를 통해 조금 더 좋은 성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하는 검사입니다." 

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는 앞으로 '명상심리학'에 대한 학술연구를 한단계 발전시키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명상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BBS 뉴스 김연교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허영국 기자

김연교 기자  kyk0914@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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