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혜원백일장과 제18회 혜원음악회 개최
도심포교에 앞장서는 부산 연산동 혜원정사에서 나누는 기쁨과 서로 하나되는 혜원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사회복지법인 혜원은 제22회 혜원백일장과 제18회 혜원음악회를 개최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인서트/원허 스님/사회복지법인 혜원 대표이사]
백일장을 통해서 자기의 솔직한 마음을 글로 표현해 내고 도심포교를 하면서 지역의 주민들이 와서 같이 함께 어울리고 함께 쉴 수있는 공간을 만들었으면 하는 그런 마음에서...
오늘 오전부터 진행된 혜원백일장은 성도고등학교 조강현 학생이 영예의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음악회는 가수 박미경과 자전거 탄 풍경 등이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또, 불교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지역 학생 20명에게 전달했습니다.
황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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