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가
남아시아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 7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수덕사 주지 법정 스님은 오늘 오전
총무원장 법장 스님을 찾아 7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이재민들의 재기를 기원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28일부터 조계종이 펼치고 있는 모금활동은
지난 26일 현재 모금액이 6억8천만원을 넘어선 가운데
목표액인 10억원 모금은 어렵지 않을 전망입니다.<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