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영축총림 통도사(주지 현문스님)는 오늘(7일) 경내 설법전에서 사부대중 천5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단오절 용왕제'를 봉행했습니다.

영축총림 통도사 단오절 용왕제에 동참한 사부대중. BBS.
영축총림 통도사는 화재예방을 기원하기 위해 해마다 경내 주요전각의 소금단지를 새 것으로 교체한다. BBS.
영축총림 통도사 주지 현문스님과 강주 인해스님, 염불대학원장 영산스님이 불자들에게 소금주머니를 나눠주고 있다. (왼쪽부터 영산스님, 인해스님, 현문스님). BBS.
불자들에게 나눠진 통도사 단오절 소금주머니. '항화마진언'이 붙어있다. BBS.
영축총림 통도사 주지 현문스님이 한해의 안녕과 사찰 화재예방을 두손 모아 서원하고 있다. B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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