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는 부산,인천,광주,대전 등 4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안전지도관을 초빙해 도시철도 시설물 전반에 대해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작년에 이어 2회째이며 오늘(4일)과 내일 이틀간 이뤄집니다.
3개 점검반을 편성해 철도안전관리체계 기술기준 적합 이행여부와 시설물 유지.보수.운영 등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진행합니다.
또 점검에 참가한 운영기관들은 안전 우수사례와 점검활동 기법을 상호 공유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박명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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