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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6월 모의평가, 평가원 "예년수준" 출제...전국서 54만여명 응시
박성용 기자 | 승인 2019.06.04 10:25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오늘 전국 2천53개 고등학교와 425개 지정학원에서 치러지고 있습니다.

주관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번 평가에는 "수험준비 부담완화와 학교교육 내실화를 위해 예년과 같은 출제 기조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역별로는 국어와 영어는 출제 범위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했고, 수학 및 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교과 특성을 바탕으로 한 사고력 중심 평가를, 한국사 영역은 핵심 내용 위주로 각각 출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BS 수능 교재와 강의 연계율은 문항 수를 기준으로 지난해처럼 70% 수준을 유지했으며, 연계 방식은 개념이나 원리, 지문이나 자료 등을 활용하거나, 문항을 변형·재구성하는 방법 등이 적용됐습니다.

오늘 시험에 지원한 수험생은 54만여명으로 재학생은 46만여명, 졸업생 등은 7만8천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모의평가의 이의신청 기간은 오는 7일 오후 6시까지며, 정답은 17일 오후 5시 확정 발표되고, 채점 결과는 25일까지 수험생에게 통보될 예정입니다.

박성용 기자  roya@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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