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남구는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함께 재정 9,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도 받게 됐다.

남구는 이번 평가에서 지난 한해동안 추진한 일자리 정책과 성과 실적을 평가하는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일자리 관련 정책 추진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혁신국 혁신정책과를 신설하고, 청년정책팀 배치 및 일자리 전담팀 인원을 늘리는 등 조직개편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매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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